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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평등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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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평등 의식 지역적 차이

'캐리 멀리건'이 주연한 '서프러제트'는 골프 영화처럼 보이지만 여성의 참정권을 다룬 영화다. ㅅ길제로 19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유럽에서는 여성들에게 참정권조차 부여되지 않았으니 남녀평등은 가밓 생각도 못할 일이었다. 미국도 마찬가지였다. 성공한 사업가들은 연예인들과 결혼하는 것을 좋아했다. 이유는 에쁘게 꾸며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몸치장으로 생각했기 떄문이었다. 집에서는 남편과 아무런 말도 나눌 수 없었지만, 남편이 사업 목적으로 방문하는 곳에서는 최대한 차려입고 방긋방긋 웃어야 했다. 당시의 여성들은 남편이 입고 있는 명품 슈트 정도의 인생이었다. 

 

이후로 세상은 많이 정상화 되었지만 지금도 지역적 편차는 크다. 얼마 전 노르웨이에서는 여자도 남성들처럼 의무 징병제를 채택을 했다. 그것도 남자들이 주장한것이 아니라 여성들이 스스로 남녀평등을 주장하면서 징병제를 요구했다고 하는데 남녀가 하나의 내무반에서 전우로서 함께 생활하고 생사고락을 함께 한다니 대단한 여인들이다. 영국에서는 행정병이 아닌 전투병으로서 여성을 뽑기 시작했는데 역시 남녀평등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여성들의 입김이 컸다. 

반면에 일본에서는 최근에 여성으로서 오사카의 주지사가 된 '오타 후사에'가 스모판에 직접 올라 시상을 하겠다고 했을 때 스모위원회에서 반대했었다. 이유는 여자가 성스로운 스모판에 오를 수 없다는 것이었다. 결국 스모 선수들이 '박수 세번 치는 의식'을 앞당겨서 신을 배웅한 이후에 그녀가 올라와도 좋다고 해석한 모양이다만, 남녀평등에 있어서 유럽 선진국과 우리 동북아싣아의 생각은 참으로 많은 차이가 있다. 물론 중동의 여러 국가처럼 지금도 여성의 참정권이 없거나 남녀 차별이 심한 나라들도 있지만 말이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

내 생각이 잘못된 것인지는 더 살아 보면서 생각해보겠지만, 그깟 스모판에 여성들이 올라올 수 없다고 주장하는 일본도 문제지만 징병제를 강하게 요구하는 유럽 여성들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다. 모병제도 아니고 징병제라니? 나라를 지키는데에도 남녀가 평등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여인들의 고귀한 생각에는 물론 동의한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가 평등하다고 해서 무거운 짐도 함께 들어야 한다는 것에는 아직 동의하기가 어렵다. 

 

여자의 살은 아기를 낳기 위해 잘 늘어난다. 인간뿐 아니라 모든 포유류의 암컷들은 살성이 부드럽다. 남자는 뼈에 근육이 단단하게 붙어 있찌만, 여성들의 뼈와 근육은 얼렁설렁 붙어 있어서 무거운 짐을 들기가 어렵다. 지금은 젊으니까 군대에 들어가서 포탄도 들고 총도 쏘고 신이 났겠지만, 당장 나이가 들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릴 수 있다. 실제로 주변에서 오랜 시간 노동에 노출된 여인들을 보아라. 대부분 골병이 심하게 들어 있다. 

 

2022.01.11 - [분류 전체보기] - 남자 보고서

 

남자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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